진1926 윤태경 대표 / 유행은 한 순간, 그리고 사람. 실패와 좌절에서 우보천리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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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진코리아 윤태경 대표는 세계맥주전문점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했지만, 무리한 확장에 따른 내부 문제 등으로 인해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양갈비 전문점 “진1926” 으로 느리지만 탄탄한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맹본부들이 유행에 따르는 브랜드를 만들어 빠르게 확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윤태경 대표는 유행에 따르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정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동종업계 대표들게 사업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윤태경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brand_진1926
분야 : 외식, 프랜차이즈
케이이사람 : 윤태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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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이경수, 이호